시카고에서 성장해 디즈니를 통해 성장한 H2O 플러스 스킨케어 브랜드, 생산 종료한다

1992년 H2O 플러스 스킨케어 라인 샘플을 들고 있는 신디 멜크.

선타임즈 파일

1989년 출시되어 시카고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몇 년 후 Near West Side로 확장된 스킨케어 제품 라인인 H2O Plus가 생산을 종료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자사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연말에 브랜드를 중단하기로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는 사람들에게 아마존에서 남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조언하는 것 외에 다른 세부 사항은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에 수십 개의 매장을 갖고 있었지만 제조를 아웃소싱하고 다른 소매업체를 통한 마케팅으로 전환하면서 매장을 폐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트 디즈니 리조트와 크루즈 노선에서 처음으로 자사 제품을 접했습니다. H2O Plus는 디즈니의 객실 욕실용품 '공식 스폰서'였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자들은 이 소식을 한탄했습니다. “안돼!!! 나는 민감한 피부/습진이 있습니다. 나는 디즈니 크루즈에서 이 제품을 발견하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한 사람이 페이스북에 썼습니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또 다른 누리꾼은 H2O 플러스 제품을 언급하며 “바다 소금은 내 디즈니 휴가의 향기다! 당신은 그리울 것입니다.” 디즈니 여행 뉴스 전문 웹사이트는 이 발표를 '시대의 종말'이라고 불렀습니다.

회사는 대표번호에 남겨진 메시지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H2O Plus는 Cindy Melk가 아버지 John Melk의 자금을 사용하여 시작했습니다. 그는 비디오 상점이 더 이상 쓸모없게 되기 전에 폐기물 관리 및 블록버스터 비디오에 대한 초기 투자를 통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마이애미 해안의 호화로운 피셔 섬을 포함하여 플로리다 부동산에 운 좋게 투자했습니다.

1990년대 신디 멜크(Cindy Melk)는 845 W. 매디슨 스트리트(845 W. Madison St.)에 회사 본사를 세웠는데, 그 당시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의 제작사 외에는 소수의 기업만이 니어 웨스트 사이드에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Melks는 2008년에 회사를 사모펀드에 매각했습니다. 2011년에는 일본 회사인 Pola Orbis Holdings에 다시 매각되었습니다. Melks에 연락하여 의견을 구할 수 없습니다.

H2O Plus는 2015년에 제조를 아웃소싱하면서 시카고를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갈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당시 이러한 조치가 아시아 지역의 유통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약 50명의 시카고 직원이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자 존 벅(John Buck)은 기존 H2O 플러스 부지를 매입해 그 위에 주거단지를 건설했습니다.